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 여배우 (문단 편집) == 어두운 뒷면 == >'''대기실에서 울고 있는 애들이나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 애들, 머리카락을 뽑는 애들, 그만두고 싶어도 못 그만두는 애들, 나온 걸 후회하는 애들, 속으로는 울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웃음짓는 애들...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애들이 많아요. 그리고 예쁘면 아무래도 이용당해요. 예뻐서 행복해지는 여자는 적구나, 하고 깨달았죠.''' >---- >[[시미켄|시미즈 켄]] 일본 AV를 다룬 다큐멘터리 '남자 AV 배우의 삶'에서 시미즈 켄이 여배우들을 두고 언급한 내용이다. S급으로 분류되는 [[요시자와 아키호]]나 [[소라 아오이]], [[아사미 유마]][* [[난소암]]으로 결국 AV에서 은퇴], [[미히로]] 등도 큰 틀에서는 같다. 단지 본판도 되고(성형 안 했을 때 기준으로도 예쁜 경우. 물론 업계의 특성상 어느 정도는 대부분 한다.) 철저한 자기 관리나 뛰어난 테크닉 등으로 인해 높은 인기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이다. 그래서 AV 사무소 측도 새로 지원자가 들어오면 십중팔구에게는 본업으로 하지 말고 '부업'이나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일할 것을 권한다.[* 물론 용모나 다른 메리트가 있어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1할의 지원자들은 어떻게 해서든 잡으려고 하겠지만.] 일본 AV가 거의 30년 역사가 되어 간다. 핑크영화나 로망포르노는 하나의 예술로서 발전해온 데 반해, AV는 예술보다는 엔터테인먼트에 가깝다는 인식이 강해서 예술적 작품성이 있는 AV는 핑크영화로 재개봉해 팔린다.[* 직접 성행위 장면이 있다는 이유로 예술로 인정받지 못하는 건 아니다. 그런 이유였다면 '녹색 문 뒤에서'가 [[칸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진 않았을 것. AV 중에서도 8-90년대에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그 해 비디오 정보지에서 작품성 1위를 차지하는 작품이 더러 있었으며, 2000년대 초반에만 하더라도 작가주의를 표방하는 감독들이 마이너 기획사에 있었으나 불법복제로 인해 인터넷 배달 시스템이 갖춰지기 시작하며 SOD계열과 호쿠토계열이 남은 현재에는 마이너 기획사들이 줄줄히 도산하거나 호쿠토 산하로 들어가며 작가주의를 표방하는 감독이 많이 줄어든 데다 저예산에 비디오 영화라는 한계, AV 수요층은 작품성을 기대하지 않는다. 작품성이 따진다면 핑크영화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불과 하루만에 촬영이 완료되는 초저예산 작품들이 부지기수가 됐다.] 온갖 차별과 혐오 시선 때문에 숱한 여배우들 중에 떳떳하게 AV 배우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평생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전업해서 일반 연예계 같은 양지로 나온 사람도 그렇게 성공적인 결말을 맺지 못한다. [[http://www.amazon.co.jp/%E5%90%8D%E5%89%8D%E3%81%AE%E3%81%AA%E3%81%84%E5%A5%B3%E3%81%9F%E3%81%A1%E6%9C%80%E7%B5%82%E7%AB%A0%EF%BD%9E%E3%82%BB%E3%83%83%E3%82%AF%E3%82%B9%E3%81%A8%E8%87%AA%E6%AE%BA%E3%81%AE%E3%81%82%E3%81%84%E3%81%A0%E3%81%A7-%E5%AE%9D%E5%B3%B6SUGOI%E6%96%87%E5%BA%AB-%E4%B8%AD%E6%9D%91-%E6%B7%B3%E5%BD%A6/dp/4796678999/ref=pd_sim_sbs_d_1/375-6113843-5638757?ie=UTF8&refRID=12NR8XKT3RC61ZWJRM6V|위 부분에서 레퍼런스로 쓰인 나카무라 아즈히코의 책]]. 그러나 해당 책은 책의 재미나 선정성을 돋우기 위해 과장이나 악의적 편집을 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으니 100% 받아들이지는 말 것. [[http://www.imgrum.net/media/1430292557381074995_1651008241|2017년에 나온 위 책의 개정판]][* 표지모델은 유명 AV 배우 [[오카자키 에미리]]] 상황이 악화되면 [[유흥업소|풍속업소]] 일을 하며 뒷세계와 가까워질 수밖에 없고, 힘든 촬영을 견뎌내기 위해 마약을 달고 사는 배우들이 많다. 미우라 아사히, 코다 리사, [[아소 노조미]]처럼 마약복용 때문에 무거운 처벌을 받은 케이스도 상당수 있다.[* [[코무카이 미나코]]를 언급하는 사람도 있지만, 코무카이의 마약복용은 데뷔 전 연예인 시절부터 했기 때문에 예시로 부적절하다.] 앞서 언급한 아소 노조미는 또 2018년 3월 '''코카인'''과 '''마리화나''' 때문에 구속되었다. 그나마 유흥업소를 직접 차리고 운영하는게, 이 바닥에서 성공한 사례다. 1980년대를 풍미한 AV 여배우 고바야시 히토미(자신의 이름이 내걸린 성인용 PC 게임까지 나왔다.)가 대표적인 예로 도쿄 긴자에서 [[캬바쿠라]]를 개업, 2015년 시점에서도 성업하면서 곱게 늙어가며 살고 있다. [[하야카와 세리나]]도 소속사와 다툼으로 은퇴한 이후 지인과 함께 신주쿠에서 캬바쿠라를 개업하여 재력을 쌓고 있다. 하지만 카바쿠라를 개업해 살고 있다는 데서 보듯이 이것도 정상적인 성공의 범주에서는 벗어나있다. 그나마 [[캬바쿠라]]녀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마지막으로 향하는 곳은 [[소프랜드]]와 같은 성매매 업소이다.[* 에비스 마스캇츠 출신의 [[사쿠라 코코미]]나 [[아야노 나나]]가 이런 케이스. 아야노 나나는 은퇴 후 데리헤루에 취업했고 사쿠라 코코미는 소프랜드에 취업했다.] 유흥업에 종사할 수도 있지만 보통 유흥업에서 전직 AV 여배우라고 하면 플러스 사유가 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유흥업에 들어갈 거면 굳이 전직을 감출 필요도 없다. AV 배우 경력이 도움이 되어서 S급이 되는 사례는 상당히 많다. 한 예로 2014년 한국의 모 유흥사이트에는 AV 배우 출신 일본 여성이 강남에 있다는 홍보가 있긴 했다. 다른 의미에서 해피엔딩이라면 결혼해서 취직하는 것. 경제적인 안정을 찾으면 잠적해서 일반인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개중에선 성형수술을 하는 케이스도 있다. 언제라도 추적을 당할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떤 배우들은 제작사에게 이전 작품 판매중지를 요청하기도 한다.[* 2018년 들어 전직 AV 배우 사실을 숨기지 않던 미히로가 DMM을 비롯하여 인터넷에서 자신의 영상 판매를 금지시키며 화제가 되었다. 법이 개정되어 은퇴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판매금지를 요청 할 수 있다.]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훗날 AV 이력이 문제가 될 때가 많다. AV 출연 경력을 숨겼다가 발각되어 이혼 소송으로 가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 일본의 결혼 취소사유는 혼인적령 미달(일본 민법 731조), 중혼(732조), 재혼금지기간(733조), 3촌 이내 친족 간의 혼인(734조), 직계 혈족 간의 혼인(735조), 양자와의 혼인 금지(736조) 등등만을 규정하고 있다.] 단순히 AV 출연만으로 이혼이 인정되는 건 아니고 개별적인 사안에 따라 다르다. AV 출연을 '숨긴 것'이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는 사례도 있는 반면에, 20년 동안 AV 출연을 숨겼어도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는 법조상담사례도 있다. 관건은 'AV 전력' 때문에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는지 여부기 때문에 한마디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본인이 이야기한 것 이기에 사실확인은 불가능하나 AV 출연으로 이혼당했다라고 이야기하는 [[사사키 아키|여배우]]가 있긴 하다. AV 출연으로 이혼당한게 사실이라고 하면 사유에 해당하는 사례가 있기는 한 것 으로 추정된다.] 일반인으로 돌아갔다고 해도 AV 배우 경력은 사회적으로 큰 흠집이라 한 번 경력이 생기면 그걸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는 장애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름을 숨겨도 추적이 쉽기 때문이다. 은퇴 후 AV 배우들의 고충 중 "자신의 AV 이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가 참 많다. 그만큼 사회적 차별과 폄하가 많다고 한다. 은퇴한 여배우 [[티아]]에 의하면 AV여배우는 파견업이기에 신용카드 발급이 제대로 되질 않으며[* 일본이 카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 나라이기도 하지만 AV 여배우의 경우 아예 발급이 금지되어있다.] 세금을 제대로 내는대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조사를 받을때가 많으며 AV출신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취직이 힘들다고 한다. 심지어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는 유투버가 되어도 AV 배우라는 전력때문에 동영상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Ptwz-1T2Ldc&t=222s|수익]]을 낼 수 없다고 한다.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AV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야한영상을 올리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익창출이 불가능하다는 것 같으며 유투버로 전직을 했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fEXQgBI88vA&t=1s|수익]]이 나질 않아서 돈이 없어 일하려고 데리헤루로 전직한 [[오토리 카나메|여배우]]도 생겼다.[* 인공지능이 심사하기에 이름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Yl_PWlqiC8|아베 미카코]] 등의 몇몇 키카탄들은 다 광고를 잘만 붙이고 있으며 인기 유튜버 라파엘 [[https://www.youtube.com/watch?v=SfX5QGkc--A|채널]]에는 AV여배우가 밥먹듯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차단이 되질 않기에 일각에서 차별논란이 심하게 일어나고는 있으나 유투브가 요청을 받아들여줄지는 미정으로 최초로 문제제기를 한 도쿄 파로파로에 대한 여론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게 사회적인 인식을 바꿔보고싶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돈얘기로 마무리지어지는 형태가 결국은 돈을 위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제기한 여배우들과 유튜브채널에 대한 여론이 안좋게 흘러가고 있다.] 일드 부인은 취급주의를 보면 전직 AV여배우 출신 유부녀가 AV기획사 사장한테 협박받고 그 사실을 남편한테 얘기 못하는 내용을 보면 나온다. 또한 나이에 비해 특출난 경력이 없기 때문에 면접 때 할 말이 없다. 당당하게 출연 사실을 밝히면 거의 100% 불합격. 합격한다 해도 '넌 이미 닳고 닳았지 않느냐'며 인격모독이나, 사내 성폭력의 위험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사채꾼 우시지마]] 드라마판 시즌1에 등장하는 전직 AV 배우라는 설정의 오리지널 캐릭터 오쿠보 치아키가 이러한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 일을 잘 못 하거나 불만을 나타내면 우시지마 사장으로부터 항상 듣는 이야기가 "그럼 AV로 돌아갈래?"이다. 실제로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은것이 은퇴 여배우 [[하야카와 세리나]]인데 소속사와 싸우고 했던 첫 은퇴당시 신주쿠의 백화점에서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건설회사 사무직으로 [[https://pbs.twimg.com/media/B_jfH0LVEAA2zqq.jpg|취직]]을 했는데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던 옆 부서 사람이 회사 상사에게 세리나가 AV 여배우였다는 사실을 고발했고 협박당한 세리나는 짤리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상사가 그게 뭐 어떠냐며 감싸줬다고 한다. 덕분에 감동한 세리나는 퇴사한 이후로도 회사 사람들과 여전히 사이좋게 [[https://twitter.com/hayakawaserina/status/854707484186902528|지내고 있다]]고 한다.] 다큐멘터리 '남자 AV 배우의 삶'에서도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이 바닥에 한번 뛰어들면 사실상 은퇴란 없으니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그만둬도 자신을 찍은 영상물은 남기 때문이다. 사회적 인식 때문에 AV 배우 경력이 있다는 것이 들키면 직업을 잃거나 이혼을 당하거나 더욱 운이 나쁘면 아이가 [[이지메]]를 당하는 등의 피해를 받을 수 있다. 낮밤이 불규칙하고 무리한 다수의 성관계 등의 거친 생활로 건강을 해친 배우들도 많다. 1980년대의 인기 배우였던 [[이이지마 아이]]는 인기 지상파 오락물 [[런던 하츠]]에 고정출연하는 등 주류 연예계에 안착한 듯했으나 2008년 [[폐렴]]으로 사망하고 그마저도 자택에서 숨진 지 1주일 만에 발견되는 비극을 맞이한다.[* 사망 1년 전에 건강문제로 연예계 활동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소속사에서 나와 거의 칩거생활을 하다 생긴 비극이었다.] 인기 배우이자 AIDS 예방 운동을 펴왔던 [[아카네 호타루]]도 2016년 젊은 나이에 급성 결핵으로 요절했고, 막장공주로 유명했던 [[호시츠키 마유라]]가 [[조현병|정신분열증]]에 걸렸다는 얘기가 있다. 연예인 출신 AV 배우 마키노다 아야(AYA, 牧野田彩)[[http://www.imdb.com/name/nm1118900/|#]]는 [[아라시(아이돌)|아라시]]와의 스캔들 보도에 우울증이 겹쳐 투신자살했다. 또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성접대 피해를 당한 여자 [[연예인]]이 있듯이 당연히 AV 여배우 중에서도 성접대 피해를 받는 배우도 있다. 아니 이쪽이 더 심하다. 이들을 성매매 여성인 것처럼 보는 사람들이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으로서의 대우를 아예 하지 않고 [[오나홀|성적 장난감]]으로만 생각하는 [[인간 쓰레기]]급 멘탈을 가진 자가 그 꿈을 실행에 옮긴다면 그 결과는 매우 참혹할 것이다.([[Bakky]] 참조.) 조금씩 의식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AV여배우 관련 악플들을 보면 아직도 머나먼 얘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